푸른 바다의 아이돌 이벤트 스토리

 ~푸른 바다의 아이돌!
그건 어느 쉬는 날 벌어진 일이었다.

모항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도 새러토가(와 아이들)가 선전활동을 할 예정이었다.

올해의 테마는……

「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해 새러토가와 함께 행운을 가져다주는 『전설의 바다표범』을 찾자!」라고 한다.

새러토가: 그러니 지휘관! 「전설의 바다표범」을 찾으러 가자!

→ ……??

새러토가: 얼른 가자! 안 그러면 다른 애들이 찾아버릴지도 모른다구!

무슨…?

새러토가: 음~ 지휘관한테는 말 안 했었나? 몇몇 해역에서 진짜로 전설의 바다표범을 목격했다는 정보가 있어.

새러토가: 그래서 말로만 외칠 게 아니라 바다표범을 찾아서 보호하자는 기획이 된 거라구.

새러토가: 아카시한테 전용 장비도 만들어달라고 했으니까!

이건…… 「전설의 바다표범 레이더」!

새러토가: 히히, 만드는 데 꽤 고생한 모양이야.

렉싱턴: 새러토가. 웬일로 의욕이 넘치네? 언니는 기쁘구나~

새러토가: 언니!

렉싱턴: 난 보고서를 제출하러 온 것 뿐이야.

렉싱턴: 이렇게 다 같이 바다를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로 힘쓰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.

렉싱턴: 지휘관. 우리 동생을 도와줄 수 있을까…?

렉싱턴: 새러토가도 지휘관에게 폐 끼치거나 그러면 안 돼?

바다를 지키는 자선활동……. 「전설의 바다표범」이란 것도 좀 궁금하고 한번 같이 해볼까.

새러토가: 만세에! 지휘관, 고마워!

그러고 보니 새러토가의 옷이…….

새러토가: 에헤헤, 드디어 눈치 챈 거야? 응! 자선 라이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『새러토가·푸른 바다의 아이돌 버전』이야♪

→ 오오~

새러토가: 바다표범은 이 레이더로 찾아서 잡으면 되고…. 응응, 오늘을 위해 공부한 바다 지식도 완벽해!

새러토가: 지휘관, 모르는 게 있으면 사라 선생님한테 물어봐♪

그렇게 되어서, 「전설의 바다표범」을 찾는 여정에 동참하기로 했다.





 ~자선 레이스?
아일윈: 으응…. 새러토가, 여기는 없는 거 같아요…….

듀이: 아일윈, 저쪽에 반응이 있어요!

아일윈: 네! (렉싱턴 씨는 준비하느라 바쁘시니까 우리끼리 더 열심히 해야 돼…!)

………………

하디: 저기 헌터~ 새러토가가 말했던 「방해꾼 거대 문어 재앙신」이라는 거 정말로 있는 거예요?

헌터: ……하디, 그거 벌써 40번이나 물어봤어. 찾기 싫으면 그냥 돌아갈까?

하디: 누가 그래요! 흥, 당신이 깜짝 놀라서 옴짝달싹 못 할까봐 그러는 거예요!

………………

자메이카: 한때는 불가사리를 연구하는 해양학자가 되는 것이 내 꿈이었지. 바다를 지키는 건 당연해…!

볼티모어: 하하. 의욕 넘치는 모습 보기 좋은데? 나도 열심히 찾아야지!

바탄: 저기, 볼티모어 씨. 다들 저쪽에 모여 있는데… 아, 안 가도 괜찮나요?

볼티모어: 모두가 가까운 곳의 반응을 쫓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. 우리는 반대쪽으로 가서 잭팟을 노려보자고!

버밍햄: 언니……. 나는 내가 선택한 길을 가겠어…!

………………

새러토가와 함께 가던 중 여러 팀과 만났다.

아무래도 다들 진심으로 「전설의 바다표범」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.

새러토가: 흐흥, 올해는 엄청 불타오르는데?

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전설도 이벤트의 열기에 한몫 하고 있는 것 같다.

새러토가: (작은 목소리)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건 뻥이지만….

→ ……?

새러토가: 아, 아무것도 아냐! 지휘관, 얼른 가자!

새러토가: 레이더 반응은 이쪽이야!

『바다표범 레이더』의 반응을 따라 새러토가와 같이 계속 나아갔다…….





 ~바다표범을 지키는 자
새러토가: 으음, 이쪽이 확실한 거 같은데…….

지금까지 모은 출현 정보로 보건대 슬슬 바다표범의 서식처를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.

새러토가: 지휘관, 얼마 안 남았어!

사우스다코타: 지휘관. 미안하지만 거기 멈춰라.

매사추세츠: 그러니까, “우리는 바다표범의 수호자다~”

앨라배마: “이곳을 통과하려면 우리가 내는 질문에 답해라~”

사우스다코타: “대답하지 못한 나쁜 아이에게는 바다표범의 서식처를 알려 줄 수 없다.”

엄청…… 국어책 읽기다…….

앨라배마: 그럼 질문. 바다표범은 무슨 과에 속할까?

→ 물범과
새러토가: 역시 지휘관!

→ 고양잇과?
새러토가: 표범이라고 쓰긴 하지만 고양잇과는 아냐! 물범과야!

→ 도와줘 사라 선생님!
새러토가: 흐흐흥~ 물범과야♪


앨라배마: 정답~ 가도 돼.

아무래도 이제 지나갈 수 있나보다.

새러토가: …뿌우! 이거 진짜로 할 줄은 몰랐는데~

매사추세츠: …왜? 재밌잖아.

사우스다코타: 뭐, 동생들이 재밌겠다고 그랬으니까. 난 그저 어울려줬을 뿐이다.

앨라배마: 언니는 재미없었어?

사우스다코타: 그런 뜻이 아냐. 올바른 길을 행한다는 건 좋은 기분이지.

새러토가: 뭐 좋은 게 좋은 거잖아? 다들 아마 깜짝 놀랄걸!

새러토가: 그건 그렇고, 그거 준비는 잘 돼가?

사우스다코타: 그래. 순조롭다.

새러토가: 고마워~! 다행이다~

(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…?)

새러토가: 좋아~! 지휘관, 다음으로 가자!





 ~바다표범 발견!
……

→ 얼마 안 남았군…….

새러토가: 응! 마지막 목격 정보는 여기야!

새러토가: 남은 건 바다표범을 열심히 찾아보는 거!

애틀랜타: 해냈어 샌디에이고! 마지막 정보에 따르면 여기가 틀림없어!

샌디에이고: 나 대단하지? 흐흥, 가장 먼저 바다표범을 찾아내는 건 우리라구~

주노: 지휘관님. 죄, 죄송해요……!

산 후안: 자, 잠깐만! 이건 먼저 찾고 자시고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?!

새러토가: 으으, 설마 마지막 관문에서 라이벌 등장!?

진로는 동일. 그렇다면……!

새러토가: 우왓! 지휘관, 갑자기 잡아 끌지 마!

애틀랜타: 지, 지휘관!?

샌디에이고: 하하하! 바다 끝까지 한번 해볼래??

새러토가: 지휘관, 멈춰봐 좀! 아직 이르다니까~!

산 후안: 새러토가! …에잇, 이렇게 된 거 긴급기동이다!

……그때, 바닷속에서 거대한 건조물이 떠올랐다.

건조물 주변에 설치된 수조에서 각양각색의 해양동물들이 즐겁게 헤엄치고 있었다.

→ ……무대!?

그리고 건조물 한가운데에 있는 무대에서, 오늘의 주역(?)이 모습을 드러냈다.

저건…… 「전설의 바다표범」이다!





 ~전설의 바다표범
살짝 트러블이 있었지만, 새러토가와 아이들의 자선 라이브는 무사히 끝났다.

새러토가: 에헤헤, 그래그래 착하지~

「전설의 바다표범」…… 사실은 평범했던 새끼 바다표범이 새러토가의 다리에 뽀뽀를 했다.

새러토가: 그~러~니~까~. 바다표범 보호라는 게 하루아침 만에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? 이런 건 매일매일 하나씩 해나가야지♪

미리 알았더라면 더 일찍부터 도와줬을 텐데….

→ 나도 협력하겠다고 한다.

새러토가: 지휘관, 고마워! 실은 오늘 라이브가 끝나면 알려주려고 했어~

렉싱턴: 새러토가. 그때 말했던 준비도 슬슬 다 끝났어.

앨라배마: 지휘관도 같이 보러 갈래?

응? 뭐가 또 남았나?

새러토가: 조금 늦었지만, 오늘은 동황하고 중앵의 칠석이기도 하거든.

닝하이: 이셴 언니가 요리도 준비했으니까 이따가 꼭 와야 돼?

핑하이: 핑하이, 배고파…….

아카시: 후후후. 동물들이 놀라지 않도록 만든 특별한 불꽃놀이도 있다냐~

볼티모어: 근데 새러토가. 뭐 하나 까먹은 게 있는 거 같지 않아?

아일윈: 으응, 뭘까요…?

듀이: 이 바다표범의 이름이에요!

새러토가: 아 맞다! 얘 이름 지어주는 걸 잊고 있었네!

새러토가: 지휘관, 뭐 좋은 이름 없을까…?

새러토가가 준비한 자선 이벤트의 주역이자, 모두가 지켜야 할 바다의 보물인 이 녀석의 이름은……

새러토가: 「바다표범」…, 「물범」…, 「물범토가」! 좋은 거 같아!

새러토가: 그럼 지휘관. 앞으로도 이 푸른 바다를 새러토가하고…

새러토가: 「물범토가」와 함께 열심히 지켜나가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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